아직 정의당에 기회가 남아 있다면
당신에게도 녹색정의당 같은 정당이 필요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. 굳이 도움도 안 되는 일을, 굳이 나서서 하는 정당이.
당신에게도 녹색정의당 같은 정당이 필요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. 굳이 도움도 안 되는 일을, 굳이 나서서 하는 정당이.
가리는 것 많은 20년차 블로거가 코딩 1도 모르고 노션 블로그를 만들게 된 사정… 눈물 없이 볼 수 있을지도.
블로그를 일단 만들기는 했는데, 첫 글로는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.
성소수자부모모임을 다룬 연분홍치마의 다큐멘터리 ‘너에게 가는 길(변규리 감독, 2021)’을 보았다.
"누군가 커밍아웃하면 힘내 말해줘서 고마워 정말 이런 거 하지 말고 그렇구나 이러면 됨." 나에게는 옳으면서 옳지 않은 말이기도 하다.
이태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당시 게이 혐오로 인해 게이스북 클러스터에 소란이 있었다. 이에 대한 내 생각.
크게 망가진 후에도 어찌되었든 삶은 이어진다.
그냥 눈이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전 애인 이야기
얼마 전 신촌 더빠에서 아뻬롤 스프리츠를 마시고 싶었는데 아뻬롤이 없단 이야기를 듣고 슬퍼서 예전 글을 다시 퍼올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