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누군가 커밍아웃하면… 그렇구나 이러면 됨”에 관하여
"누군가 커밍아웃하면 힘내 말해줘서 고마워 정말 이런 거 하지 말고 그렇구나 이러면 됨." 나에게는 옳으면서 옳지 않은 말이기도 하다.
"누군가 커밍아웃하면 힘내 말해줘서 고마워 정말 이런 거 하지 말고 그렇구나 이러면 됨." 나에게는 옳으면서 옳지 않은 말이기도 하다.
이태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당시 게이 혐오로 인해 게이스북 클러스터에 소란이 있었다. 이에 대한 내 생각.
크게 망가진 후에도 어찌되었든 삶은 이어진다.
부산대학교 성소수자 모임이었던, 그리고 이제 부산성소수자모임이 된 QIP의 첫 문집 e²의 발간기념 축사.
애플 CEO 팀 쿡의 커밍아웃 기고문을 번역해보았다.
그냥 눈이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전 애인 이야기
얼마 전 신촌 더빠에서 아뻬롤 스프리츠를 마시고 싶었는데 아뻬롤이 없단 이야기를 듣고 슬퍼서 예전 글을 다시 퍼올렸다.